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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준비 1
    리뷰 2014. 1. 17. 00:43

    우여곡절끝에 문짝수리, 창틀·몰딩 못구멍 보수, 뺑기칠용 자재를 주문했다.


    ⊙ 우레탄폼 : 구멍난 문짝 보수용. (4,500원)

    ⊙ 포리퍼티 1L : 우드필러랑 고민고민하다 좀 귀찮지만 포리퍼티가 확실할 것 같아서. (9,000원)

    ⊙ 사포 220방 X 4, 120방 X 2 : 220방이면 충분하다는데 혹시 몰라 120방짜리도 구입. (하나 200원)

    ⊙ 마스크 X 2 : 몸을 생각해서. (하나 500원)

    ⊙ 던에드워드 W715 초강력 젯소 1L : 바를까 말까 고민하다 바르는게 나을 것 같아 구입. (22,000원)

    ⊙ 던에드워드 엔소 반광 페인트 1L X 2 : 제일 고민이 컸음. 컬러고민. 용량고민. Ash Gray(DEC751) 컬러는 방문에, Whisper(DEW340 그냥 흰색임) 컬러는 창문, 몰딩등에 처발처발 할 예정. 원랜 최고급 던에드워드 에베레스트 반광을 주문했으나 품절이라고 전화가와서 급변경. (하나 29,500원)

    ⊙ 트레이 20X30 X 2 : 컬러도 두개인데다 젯소도 발라야 하기에 혹시 몰라 두개 삼. (하나 2,000원)

    ⊙ 6인치 롤러 : 문짝에는 6인치가 제일 잘 팔린대서. (1,900원)

    ⊙ 팔토시 : 간지용. (한쌍 400원)

    ⊙ 간편붓 5Cm, 10Cm : 잘 모르겠어서 얇은 폭, 긴 폭  두개 삼(각각 600원, 1000원)

    ⊙ 천장긴붓 5Cm : 천장 몰딩 바를때 필요할 것 같아서 추가. 실은 키가 작고 팔이 짧아서. (2,000원)

    ⊙ 카바링테이프 : 40㎝짜리 X 4 (하나 1,000원)


    공부하고 자재 선택하느라 쎄가빠지는줄 알았다.

    맘고생한 만큼 주문 때리고나니 날아갈 것 같더란.

    뺑기칠 잘 나오면 알바자리 좀 알아봐야겠다.


    벽지는 국내 벽지업계 1위 회사에 다니는 친구가 공수해 주기로 해서 벽지 모델만 골랐다.

    근데 웹사이트 샘플 이미지만으로 고르려니 참 난감하더라.

    가뜩이나 상상력도 떨어지는데 도무지 감이 안온다...

    결국 방산시장가서 도배용역이랑 장판시공 계약하면서 가게에서 샘플 이미지좀 보고 사장님 추천 받아 한방에 결정.

    (을지로4가역 7번출구쪽에 있는 방산시장 신한벽지 추천!)


    이렇게 뺑기칠, 도배, 장판이 준비 완료 되었다.

    아직 갈길이 삼만리지만 즐겁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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