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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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스터디 같이 하실 분을 뫼십니다.기타 2010. 5. 9. 18:23
※ 항시 모집합니다.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 현재 토요일에 강남역근처 시사일본어학원에서 일본어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터디 인원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새로운 분들과 함께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는 일본에 6년동안 유학을 다녀오신 한국인 센세가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계신데요, 이번달(5월) 15일까지만 해주시고 개인사정상 수업을 못하신다고 하셔서 아시는 분을 통해 다른 센세(일본인)를 소개받은 상태입니다. 운좋게도 이와 맞물려져서 그동안 보던 교재(민나노니혼고 초중급)도 마무리 하였고, 이제 새로운 교재를 선택하는 시기입니다. 교재가 아직 확실히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동양문고에서 나온 '다이스키 일본어 브릿지 회화'로 갈 것이 유력합니다. 차기에 수업을 해주실 센세는 두 번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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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춘한 이미지 뷰어 - FastStone기타 2009. 7. 31. 11:21
이미지뷰어는 왜 항상 목마른 걸까요. 100퍼센트 맘에 쏙 드는 뷰어 찾기가 참 힘듭니다. 워낙 뷰어에 대한 needs가 다양해서 일까요? 하지만 여기저기 자주가는 사이트들만 보아도 대부분 간편한 기능에 빠른 뷰어들을 찾는걸 보면 꼭 그런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저 역시 기능은 rotation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런 뷰어에 가장 근접했던게 ACDSee Classic이 아니었나 싶네요. 저도 오랬동안 애용했었는데 이놈이 언젠가부터 퍽퍽 죽어버려서 신뢰도 급하락으로 어쩔수없이 삭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찾은게 바로 위에있는 FastStone입니다. 이름처럼 빠르고 돌처럼 단단하고 야무진 느낌입니다. 기능이 필요 이상이지만 다른 뷰어들보다 체감속도가 좋네요. 속도때문에 기능이 많은 뷰어들을 꺼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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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6개월간의 변화기타 2009. 7. 22. 11:38
지난 2월, 직장 근처의 새 헬스장에 등록하면서 인바디 측정을 했었습니다. 그 전까지도 꾸준히 운동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었습니다. 과도한 음주와 야밤의 폭식 탓이 크겠죠. 대략 4월 정도부터 여름을 대비해 식사량을 줄이고 점심, 저녁으로 꾸준히 운동을 했습니다. 솔로이다보니 딱히 신경쓸 것도 없고 해서,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땀을 뺐습니다. 지난 6월 한달 동안은 매일 저녁 두시간 정도 유산소와 웨이트 후에 집에 돌아와서 자전거(BMX)타고 나가 두시간을 더 땀을 뺐습니다. 담배는 6월 부터 끊어버렸지만 술은 여전히 못 끊겠더군요. 운동하는 것만 봐서는 몸무게가 팍팍 줄것만 같았는데 눈에띄게 팍팍 줄지는 않더군요.(지금 생각해보면 역시나 술 때문이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