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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은 돈
    리뷰 2013. 1. 11. 12:21


    회사에서 자리이동한다고 짐정리하다가 작년 8월 친구랑 도쿄에 갔을 때 오오에도온천에서 계산했던 영수증을 찾아냈다.(올은쪽)

    내 카드로 계산하고 이게 없어서 친구한테 달란 말도 못하고... ㅠㅠ


    집 박스란 박스는 다 뒤졌건만 회사 서랍에 처박혀 있었군. 후후훗~.

    꽁돈이라고 생각하고 환율도 요즘 환율로 쳐주기로 했다.


    http://lifebalance.pe.kr/8656

    영수증가지고 현장검증하느라 오오에도 사진들을 다시 들춰보니 아, 또 놀러가고싶어져 버렸다.

    엔화도 많이 내렸는데 조만간 함 가야할 듯.


    빤쭈M(갈아입을 빤쭈가 없어서 자판기에서 샀는데.,.작아ㅠㅠ)  X 1 : 500 엔

    키나코모찌(집 선물용)  X 1 : 630 엔

    도쿄바나나다크(회사 선물용)  X 1 : 630 엔
    ...여기까진 내 개인이 쓴 돈이고...

    칸다 (스시세트) X 1 : 980 엔
    203엔스시  X 1 : 230 엔

    280엔스시  X 1 : 280 엔

    프리미엄몰츠(중)  X 2 : 1200 엔

    프리미엄몰츠(병)  X 4 : 2520 엔

    미소라멘  X 1 : 750 엔

    오츠마미세트  X 1 : 1000 엔

    이까덴프라  X 1 : 150 엔

    몬자스테이크  X 1 : 380 엔

    칸쥬쿠망고 (살살녹는아이스크림) X 1 : 570 엔

    슈리켄나게 (표장던지기) X 2 : 760 엔

    사바사이쿄우야끼(고등어절임구이)  X 1 : 560 엔

    모리나가라쿠토훼린페(뭐여이게)  X 1 : 140 엔

    ... 흐미... 많이도 처문네...


    암튼 대략 5-6만원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네.

    우후훗~~~.


    소고기사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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