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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극장 상영은 안했던 듯 하다.
항상 등장하는 마리화나에 야한 장면들도 꽤 되고... 상영하기 좀 힘들었겠지 싶네.
암튼 이런 대박영화를 이제서라도 보게되서 기쁘다.
스타트랙에서 봤던 한국인 배우 존 조가 주인공으로 영화 속에도 '코리아'라는 단어가 엄청 나온다.
대게 좋은 의미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라이름 알리는데는 한 몫 했을 듯.
코리아 모르는 사람들도 많으니깐...
아, 그리고 매편마다 항상 등장하는 천재소년 두기, 닐 패트릭 해리스!(N.P.H.) 진짜 약빨고 영화 찍은듯!
나올때마다 미친듯 웃었다.
정말 우울할 때 보면 기분전환 제대로 될꺼다.
아직 3편이 남았는데 아껴두고 있는중.
눈누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