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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투어 (5부 : 오다이바, 오오에도온센)여행 2011. 9. 8. 17:15
비너스포트로 가는 중...
오다이바의 명물(죄다 명물이래~ㅋㅋ) 대관람차.
일본의 명물, 교복?
비너스포트가 보인다.
우선 비너스포트 왼쪽의 도요타 전시장부터 들렀다.
차도 맘대로 타볼 수 있고 생각보다 잼있다.
비너스포트 내부.
비너스포트에서 간단히 쇼핑을 마치고 오오에도온천 무료순환버스를 타러 왔다.
이제 슬슬 마지막을 향해 치닫는 여행.
오오에도온천에 도착했다.
오오미~~~
입구를 들어서자 사람들 빠글빠글...
긴줄을 서서 왼편에서 티켓팅을 한 뒤, 쩌~ 앞에서 입고싶은 유카타를 고른다.
(유카타 챙길 때, 검은색 끊으로 된 허리띠도 꼭 챙기시길)
그리고 입장!
(입구에 온천 이용법이 설명된 프린트물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티켓을 구입하면 손목에 차는 락카열쇠를 주는데 거기에 찍혀있는 바코드로 내부의 모든 결재가 가능하다.
나올때 그걸로 계산하는 시스템.
한국과 유사하다.
오오에도온천 입성이요!
이름 그대로 에도시대를 옮겨놓은듯한 내부.
모시모시!
각종 지갑터는 가게들.
내부가 정말 넓다.
토리아에즈 비-루!
피곤이 상접!
츠키지시장에서 못먹어본 스시로 스타토!
오이시잇! ㅋㅋ
산토리 프리미엄 병맥주가 600엔.
생맥주가 500엔.
여긴 가는 식당마다 전부 산토리 프리미엄.
못먹어본 라멘도 하나 시전중.
점장 추천 미소라멘~.
이런 느낌?
오이시잇!!! 야호!!!
라멘추가세트.
(차슈랑 계란등 라면에 넣는거랑 교자)
이곳이 천국?...
무슨무슨튀김이랑 오징어튀김.
포토존에서 한방.
오덕상도 한방.
노천 족탕 가는 길.
사진을 찍자 모두들 벽에 붙어서...ㅋㅋㅋㅋ
고멘네!(미안!)
생각나는거 없을 때 쓰는 포즈.
이런 느낌?
연인들 부럽긔;;;
유체이탈샷.
오덕인증샷.
빤쓰보일랑말랑.
또다시 먹자 모드로.
줄이 많이 서 있길래 함 먹어봤다.
저렇게 아이스크림을 갈아서 내준다.
이런 느낌?
히야~~~ 이거 정말 맛있다.
어떻게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되지?
맛보고 깜놀!
먹는 것 중 유일하게 뮤료인 물과 녹차.
...
독특했던 남자 화장실 몰카.
놀자모드.
이렇게 손을 쭉 뻗어서 던져주세요!
카와이- 오네-짱~(귀여운 언니)의 간단한 설명이 있었다.
본게임 전 연습 두방을 주고,
본게임은 다섯번의 기회가 있다.
두개이상 맞춰야 상품을 줌.
하나만 맞으면 서비스로 두번의 기회를 더 줌.
퓨슝!
(결국엔 하나도 못맞추고 나가리)
오덕상도 한번.
하나 명중했지만, 그걸로 끝이었다.(나가리)
또다시 먹자모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중.
비너스포트에서 산 거도 꺼내보고...
실은 라이타.
담배곽 안에 넣으면 딱이야!
표창던지기 게임해서 나가리 되니까 이거 하나씩 주더라. ㅋㅋ
삼치가 나오고...
또다시 먹고 마신다.
나오면서 정산할 때 보니 오오에도 온천 안에서만 둘이서 만엔 넘게 써버렸다.(15만원 가량? ㅋㅋ)
암튼 이렇게 먹고 마시다가 수면실에서 한 숨 자고
새벽 두시쯤 기어나와서 하네다공항 송영버스(여행사에서 운영함)를 타고 하네다로 돌아왔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어...
...6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