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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 27 日常사진 2011. 2. 28. 00:52
집에서 관악산을 바라본 풍경.
스터디 센세가 몽골로 여행가서 임시로 하루만 센세 친구분께서 수업을 해주셨다.
센세가 여행가기 전, 스떼끼나히토라고 얘기했었는데 말 그대로 참 멋지고 알흠다우신 분이였다. 오앙오앙~.
아쉽게 좀 가려졌구나... 으앙으앙~.
비오던 일요일, 계획되었던 산행은 비로인해 취소되고 혼자서라도 오르려던 생각도 귀찮아서 접어버렸다.
비도 오고 딱히 할 일도 없고... 김치전해서 막걸리랑 먹으려고 튀김가루랑 부침가루랑 사러 마트에 가는 길.
Sentimental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