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의 캡쳐 이미지들)
日本人の知らない日本語
일본인이 모르는 일본어
외국인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 이야기라 일본어 공부에 꽤나 공부가 된다.
말도 그리 빠르지 않고.
특히 나카 리이사의 발음을 듣는게 즐겁다.
목소리가 어찌나 찰지던지!
그래서그런지 별 대사도 아닌데 통문장으로 머릿속에 콱콱 박힌다.
マリは子供なの!
僕はまりの親なの!
責任(せきにん)があるの!
(마리의 야쿠자이야기편중에서 마리를 찾는중 하루코의 대사)
てめーら、しかとしてんじゃねえよ!(맞나?)
こうやって使うのよ~ 찡끗~
(역시 마리편에서 '생까다'라는 말에 주의를 주기위해 소리치는 장면의 하루코의 대사)
誰が盆暗(ぼんくら)ですか、タカシ先生。
(타카시센세의 말을 따라하는 하루코의 대사)
옴...또...
음...머 암튼...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뭐 암튼 이렇게 통문장을 머릿속에 콱콱 박아주니 공부에 이보다 좋은게 또 있을까.
게다가 곳곳에서 일본의 문화도 엿볼 수 있다.
드라마 내용도 내용이지만,
하루코선생 역으로 캐스팅된
나카 리이사가 최고가 아닐까 한다.
아, 넘 귀여워, 나카 리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