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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11시 55분.
혼자 방안에서 멍하니 자판이나 두들기고 있다가,
문득 외쳐본다.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지금 나가면 분명 좋은일이 생기겠지?
생각만해도 흐믓하다.
투다리에서 혼자 소주나하러 갑니다.
쟈, 모두들 힘내세요!
'왠지 내가 나를 위로하는 듯한 느낌이야...orz'
<투다리갔다올께!>
짤방 원본은...
<콘비니이떼쿠루!>
제목이 '편의점갔다올께'라니;;;
저건 말도아니고 캥거루도 아니고 토끼도 아니고...orz...
...근데 왠지모르게 내용이 궁금해;;;
어맛! 짤방놀이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총총총===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