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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휴가가 끝나고, 찍은 사진들을 조금 추려보았더니 310장 정도네요.
라이트룸도 버벅대고 한장한장 보정하려니 까마득합니다.
다시 한번 더 추렸더니 210장까지 줄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너무 많습니다.
한번더 눈 질끈 감고 추려봅니다.
150장이 되었습니다.
헥헥... 그러던 중...
같이간 친구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네이트온으로 보내져옵니다.
다시 210장이 되었습니다.
휴...
사진...
중요한 순간에 못찍어도 안타깝지만,
이거, 너무 많이 찍어도 걱정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