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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는 용감했다
    리뷰 2009. 6. 10. 10:23

     

     

     

    [형제 TV광고]

     

    [형제 VIP 인터뷰]

     

    [폰카로 찍은 공연 시작전 무대 모습 - 트랜스포머처럼 자동으로 막 변신함~ ㅋㅋ]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관람 후기.

     

    지난 오월의 마지막날, 코엑스아티움에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관람했다.

    뮤지컬은 3년전 'I LOVE YOU'를 본 이후로 처음인듯 싶다.

    여기저기 재미있다는 평이 많아서 큰 기대는 안하고 들어갔었는데(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생각하고...) 완전 압도당해서 나왔다.

    시작부터 끝까지 구석구석 완벽하게 짜여진 구성과 깔끔한 스토리,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듯한 거대한 스케일,

    귀에 착착 감기는 가락들과 누구 하나 빠지지않는 배우들의 화려한 SHOW~~~

    아직까지도 가락들이 귓가에 생생하다~.

    "...먹칠이야 먹칠 가문에먹칠~♪ 써써썩을놈 썩을놈 석봉이~♪ 주주죽일놈 죽일놈 주봉이~♪.."

    "...난 네가... 싫었어~♪.."ㅋㅋ

     

    정준하는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서 이미지가 그리 좋지만은 않았는데,

    연기 하는거 보고 호감도 급 상승~^^.

     

    석봉이, 주봉이, 오로라...

    아~ 또 보고싶어랑~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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