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워하러 들어갔다가 진오가 매일 물고 빠는 장난감을 와이프가 베이킹소다 푼 물에 담가둔게 이뻐서 찰칵.
이렇게 보니 장난감이 장난이 아니군.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너무 풍족한 것 아닌가 하는.
부족함을 알아야 소중함도 느낄텐데...
근데 또,
막상 아이를 보면 어쩔 수 없게 되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