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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키워드 : 캠핑
    일상 2013. 7. 8. 15:38

    캠프타운 어드벤쳐3 텐트 - 10

     

     

     


    구스아웃도어 롤테이블 - 6만

     

     

     

    헬리녹스체어 - 10만 X 2

     

     

     

    후지타 폴딩카약 - 3,4백만 ㅜㅜ

     

     

     

    어제자 아빠어디가 계곡 물놀이편을 보고나니 갑자기 캠핑이 막 땡긴다.

     

    가볍게 탐색해봤더니 위 목록이 나왔다.

    텐트는 코베아 와우패밀리라는 3초만에 뚝딱펴지는 놈을 관심있게 보다가 저 놈으로 급선회.

    던지면 펴지는 편리성은 뭐랑 비교할 수 없지만 높이가 낮아서 불편하다네.

    어드벤쳐시리즈는 3초는 아니어도 자동우산같은 폴딩 시스템이라 5분이면 혼자서도 충분히 설치한다고.

    평도 좋고 가성비도 괜찮아 맘에 쏙 든다.

    사용해보고 맘에들면 같은회사의 헥사타프도 추가할 예정.

     

    고기를 궈 먹자니 테이블도 하나 있어야 겠는데 구스아웃도어란 회사에 롤테이블이 가성비가 좋단다.

    저기에 예쁜 테이블보 하나 깔면 감성충만한 캠핑을 할 수 있겠다.

     

    헬리녹스 의자는 예전부터 관심있게 보던거.

    폴딩시 작게 접히고, 전개한 자테가 너무 예뻐 맘에 쏙 들었었는데 아무래도 다른 캠핑용 의자만큼의 편안함보다는 덜하다고.

    조금 망설여지지만 아무래도 저 놈이 아니면 뭘 사도 후회할 것 같으니 저놈으로 해야겠다.

     

    카약은 진해에서 카약타는 사람들을 한번 보면서 관심이 생긴건데... 가격이ㅎㄷㄷ... 현실화 가능성은 30%정도쯤 되려나?

    그냥 통짜 카약은 차에 달고다녀야하니 전혀 관심이 안생기고,

    바람넣는 카약도 있는데 그것도 그냥 물놀이 보트 느낌이 나서 패스.

    저 폴딩 카약이 딱인데... 가격이 좀 ㅎㄷㄷ하네.

    일단 카약은 보류다.

     

    기본적인건 이정도면 되겠다.

    얼마전에 산 작고 귀연 노랭이 부르스타도 있겠다 불판은 그냥 후라이팬 들고가면 되겠고.

     

    시작은 최대한 심플하게.

    필요한게 생기면 최대한 고민해서 추가하자.

    사는건 쉬워도 버리고 바꾸는건 어려우니깐.

    액수가 크든 적든 후회하는 짓 하는게 제일 싫다.

     

    벌써부터 진해 소쿠리섬에서 텐트치고 낚시하면서 고기궈먹는 그림이 그려진다. 후후훗~.

    아... 거기에 카약까지 있다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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