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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글부글
    일상 2013. 4. 22. 16:59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서일까? 몸이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이대로라면 오월의 바람이 불어올 때 쯤 부글부글 끓기 시작할 것이다. 또다시 떠나고싶어졌다. 차갑고 낯선 곳으로. 여유가 생길지 모르겠다. 그냥 조용히 좀 쉬고싶다. 느긋하게 낯선 땅을 걷고싶다. 멍하니 걷다가 편의점에서 션한 맥주 한 캔 사서 길가에 앉아 한국 날씨는 어떠려나~ 조용히 멍때리며 홀짝거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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