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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마트에서 장보고 왔다.
이태원 홈베이스마켓인데 여기 라무네를 팔더라.
반가워서 전시용으로 하나 삼.
왼쪽은 일본서 들고온 빈병이고 오른쪽 크레용신짱 라무네 200㎖, \2,600
페브리즈도 다 떨어져서 하나 삼.
용량대비 가격으로 따져보니 실속형이 싸더라.
실속형 페브리즈 900㎖, \8,500
목초란 십알, \2,850
신라면 멀티 오봉, \3,200
실은 이게 똑! 떨어져서 장보러 온거임.
남자 둘이 사니까 휴지가 금방 떨어져...깨끗한나라 두루말이 삼십롤, \11,900
심심해서 장보고 심심해서 올리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