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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필동면옥 냉면이 왜이리 땡기냐.
서걱서걱 흩어져내리던 면발이 자꾸 생각나네.
난 비냉을 좋아해 비냉을 먹었지만 비냉 사진은 핀이 나간관계로...
이집 제육이 어느 블로거의 말을 빌리자면 '탁월하다'던데
오늘처럼 화창하고 뜨거운 날 냉면에 제육 한접시해서 소주 한 병 빨고 나오면 딱일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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