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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심야식당 Feel의 괜찮은 식당이 있다고 하여
일요일 밤 12시에 벌떡 일어나 네이버 지도에 의지해 찾아가기에 이른다.
일요일 밤 12시.
과연 문을 열었을까... 반은 포기한 상태로 마실겸 찾아갔는데, 오! 열려있네? ㅋㅋ
결국 찾았지만... 우리동네라고 하기엔 집에서 조금 먼 거리 ㅎㅎ
카페겸 호프~.
모듬튀김 하나요!
700 둘이요!
모듬튀김 등장, 크... 크다!
내부 분위기.
다른 손님들을 보니 마스터랑 친해지면 메뉴에 없는 요리도 해주는 모양이다.
요리 비쥬얼도 좋고(아직 하나밖에 안먹어 봤지만), 분위기도 좋고, 마스터도 친절하고,
여러모로 인상적이었던 가게 였다.
집에서 쫌만 더 가까웠으면...
아, 자전거타고 가면 되게꾼! ㅋㅋㅋ
카페&호프 "꿈&FUN"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