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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사진은 홍머시기가이버가 보내준 옛날 사진.(혹시나 사진보고 요즘 내가 병원에 누워있는지 오해할까봐 이렇게 소심하게 코멘트를 단다.) 오해할 사진을 귀찮게 설명까지 하면서 올리는 이유는... 뭐, 그냥 모습이 좋아보여서다.
음... 저땐 내 주변에 사람들이 꽤 많았었구나. 지금은 다들 어디로 간게지? 지금이라도 만난다면 서로 먼저 친한척 반가운척 하겠지? 하지만 이제와서 그런건 아무 의미가 없다. 나는 왜 늘 이런걸까... 왜 나의 끝은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