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에는 돈이 들지요.

CAMPLINE - Anystorm Special 

 캠프라인 - 애니스톰 스페셜



산악회에서 등산시에 등산화는 필수라기에 한 놈 추천을 받아 앞 뒤 안보고 지른 등산화.

지난주에 삼각산을 요놈 신고 올랐는데 확실히 운동화랑은 다르네.

발이 어찌나 편하던지!

고어텍스라 그런지 발에 땀도 안차고말야~





그나저나 캠프라인 등산화 참 잘나가나보다.

당산역 오케이아웃도어닷컴매장가면 박스 쌓여있는게 죄다 캠프라인~.

아! 어쩌면 고도의 상술 일지도...ㅎㅎ

deuter - New Aircontact 35+10 

도이터 - 뉴 에어컨트랙트 35+10 



등산화 다음으로는 등산가방을 질렀다.

등산하면 뭐니뭐니해도 신발과 가방은 필수라지요.

몇리터짜리로 살까 고민하다 내린 결론은 35리터.

여기에 주둥이를 확장해서 올리면 +10리터가 추가된다.

카메라 넣고 다니려면 이정도는 있어야지~ 아암~.

깔도 좋고 넉넉한게 보기만해도 절로 들쳐업고싶구나!





아, 스틱도 필수라고 하던데...

비싼건 스틱하나에 십만원을 훌쩍;;; 나도 훌쩍훌쩍;;; ㅜㅠ;;;





파산신고가 얼마남지않았어...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