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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자 어쌔신 (Ninja Assassin, 2009)
    리뷰 2009. 12. 14. 16:34

     

     

     

     

    토요일 늦은 밤에 혼자 영화를 보는건

     

    전쟁같은 일상에 지친 도시남자에겐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한 유혹이지.

     

    후훗... 절대 친구가 없어서가 아니란 말이지... 후후훗...

     

     

     

     

    콜록콜록,

     

    암튼 지난주에는 닌자어쌔씬을 봤다.

     

    슬래셔라는 이야기는 들었음에도 시작부터 꽤 충격적이더군.

     

    (덕분에 얼굴이 가로로 잘리면 그 단면이 어떤지 볼 수있어 유익했다. 웩...)

     

    잔인했지만 영화는 꽤 좋았음.

     

    비쥬얼도 좋고,

     

    스토리도 괜찮고,

     

    이만하면 정말 성공한것 같다.

     

    그래도 아쉬웠던점을 꼽자면, 스토리쪽이 쪼금 약했달까?

     

    너무 갑작스런 배신이 쪼금...

     

     

     

    암튼, 여자친구와는 절대 보지 말길.

     

    영화보고 밥먹기로 했다면, 밥먹고 영화보길.

     

    그러면 좋겠구나.

     

    (헤어지면 더좋겠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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