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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내 부침개, 한판에 백만원!사진 2007. 6. 5. 15:48
얼마전 부침개가 먹고싶어져서 다진 돼지고기 반근 사다가 부침가루로 부쳐봤다.
첨엔 뭣도모르고 크게 부쳤다가 완전 떡밥 됐지만 그 담부터는 좀 작게 했더니 그나마 모양이 난다.
그래도 이거 처음치곤 꽤나 맛있었다. 쩝쩝... 배고플때마다 생각날 정도로.
오늘같이 쌀쌀하고 우중충한 날씨엔 더더욱... 끄응~
낼은 모처럼 쉬는 날인데 부침개나 부쳐서 등산이나 가볼까? 생각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