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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북 (Black Book, Zwartboek, 2006)
    리뷰 2007. 4. 11. 13:06




    감독 이름 빼고는 아무런 정보 없이 선택한 영화였다. 원초적 본능의 그 감독임을 생각하면서 '뭔가'를 바랬지만 중반이 지나도 그 '뭔가'가 나오지 않았다. 아... 그러나 중반 이후, 딱 그 쯤부터다. 그들이 말하는 '진짜 전쟁'을 시작하면서 부터 영화는 내 혼을 쏙 빼놨다.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대단한 스토리의 영화다. 게다가 실화라니...


    경익이랑 커플석에서 감상했다는거만 빼면 아주 좋았다... 야하기도 무척이나 야했거니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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