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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IVE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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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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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IT > 프로그래밍/언어 > 객체지향프로그래밍 > C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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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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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 Bloch (대웅,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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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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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퍼스트를 보고 자극을 받아서인지 갈수록 자바에 대한 목마름이 생겼다. 자바를 좀 더 강력하게 쓰고 싶고, 자바에서 내가 못보고 있는 더 큰 산을 찾고 싶었다. 그러던 어느날 강컴을 유영하다 찾게된 책이다. Effective C++이란 책을 많이 들어봐서 웬지모르게 끌리는데다 평들이 아주 좋았다.
감상후기는... 뭐라고 해야할까? 강력한 갑옷을 입은 느낌이랄까? 물론 책의 내용을 100% 흡수하진 못했지만 책을 가지고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막강한 방패와 강력한 철퇴를 가진듯한 느낌이다. 책은 57가지 항목의 가르침으로 되어있는데 그 하나하나가 핵심을 찌르는 내용들이다. 300페이지로 컴퓨터책 치곤 비교적 얇은 책인데도 출퇴근시간에 읽는데 거진 반달 정도 걸린듯 하다. 정곡을 찌르는 내용들이었지만 나같은 초짜에겐 참 어려웠다. 눈으로 한페이지를 보면 머리속으로 열페이지가 넘게 생각하고 그리보다보니 더딜 수 밖에...
자바... 쉽지만 보면 볼수록 거대한 산이다. 자바에대한 시력이 2.0이 되는 그날, 이 책이 내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흐믓한 상상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