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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리뷰 2006. 9. 6. 22:34



    ( 이제 워낙 유명해져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듯하지만,
    그래도 안보고 꿋꿋히 버티는 사람들을 위해... )

    Prison break!
    정말 최고의 스릴러 물이 아닐까합니다.

    공포영화도 아닌것이 이렇게 사람 몸을 움츠려들게 하고,
    찌릿찌릿하게 한적이 있었을까요?

    24시를 처음 보고 극적인 반전에 놀라셨다면 무조건 강추!!

    우리의 주인공 마이클~

    눈에 띄는 유명한 배우가 없다고 무시하지 마시길...
    지금까지도 '정말 죄수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연기력의 배우들에게 금새 빠져버리실거예요.

    거기에다 리얼한 교도소 풍경...
    가령 휴지가 날린다던가,
    (개인적으로 휴지가 날리는 교도소 풍경이 왜그리 섬뜩하던지...)
    여장을하고다니는 호모들...

    물론 가보진 못했지만,
    웬지 그럴것같다고 믿게 만들어 버린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연출력입니까...

    시즌1이끝나고 시즌2가 이제 막 시작된 이 시점에서,
    아직까지 안보신 분들에겐 어쩌면 더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를것 같네요.
    일주일에 한편한편 기다리지 않고( 견디기 힘들죠... )
    한방에 시즌1을 끝낼 수 있으니까요...

    암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고 꼭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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