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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어느새 길들여져버린 다른 시공간에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중입니다. 아침에 눈떠서 회사출근하기까지는 현기증이 날 정도로 정말 힘들더군요. 오후쯤 되니 이제 좀 적응이 되는 듯 합니다. 여행 사진을 얼른 정리해서 올리고싶지만 아쉽게도 메모리카드리더기를 안가져왔네요. 퇴근 후 집에서 쉬엄쉬엄 올리도록 해야겠네요.
맑은계곡물
수심7M
장애6급
미용실누나들
소나기
차우
중앙시장
밀전병
명동
옥광산찜질동굴
SM3쌈쌈닭갈비
뫼촌닭도리탕
가평
춘천
춘천고속도로
이번 여름휴가를 반추해보니 대략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