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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도 못하면서 (2008)리뷰 2009. 7. 19. 23:54
김태우, 엄지원, 고현정, 공형진, 유준상, 하정우...
( 아직 보지 않았다면, 문소리도 한번 찾아보시길... )
이 만큼 출연진이 화려한 영화가 또 있을까.
출연진, 제목, 감독등의 이유로 무척 끌렸었는데...
음... 역시나 너무 어렵다...
알 수 없는 불편함의 연속...
이 답답함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참 어려운 영화였다.
김태우, 고현정, 하정우 캐릭터만 조금 이해가 될 뿐...
그런데 나쁘지는 않다... 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