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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일상 2009. 7. 14. 19:03

     

     

    무릎 진료를 받으러 정형외과를 찾았습니다. 바로 앞 환자가 MRI환자라 상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다고 앉아서 잠시 기다리라네요.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더 초조해지기만 합니다. 보자마자 왕주사기를 무릎에 꽂고 물을 뽑아내는건 아닌지, 혹시 생각보다 더 심각해서 수술해야되는건 아닌지... 오만가지 생각으로 긴장,초조,불안...T.T...했었는데...결론은 머 크게 이상이있어 보이진 않는다네요. ^^; 뼈사진 보니 건강해 보이고 물이 좀 찬것 같긴한데 그리 많이 찬건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일단 염증생기지 않도록 약 처방해 줄테니 그거 먹고 온찜질하면서 지켜보랍니다. 급방끗! ^^; 이궁~ 나이가 드니 점점 겁대가리만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암튼 당분간 BMX는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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