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Die Hard 4.0)리뷰 2007. 7. 20. 11:27
도대체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다이하드이기에 넘어가준다. 항상 비슷한 구조에 뻔한 결말이지만... 다이하드이기때문에 또 한번 넘어가준다. 다이하드라는 제목 하나만으로 표값은 아깝지 않았고, 극장 역시 만원. 시원한 액션만으로 사람 가슴을 몇번이나 철렁 내려앉게 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여기서 부터는 영화를 본 사람만 알만한 부분)
파이어 세일이라... 그럴싸 한데? 하지만 세상이 아무리 빨리 디지털화 되어 간다 해도 한 나라를 무너뜨리기엔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신호등이 제멋대로라고 차들이 그대로 달리나? 차는 사람이 달리는데... 사람이 얼마나 약싹빠른동물인데... 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