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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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grade W520 ( SSD 장착, HDD 추가 )리뷰 2013. 2. 8. 10:00
설이라 배송이 더딜줄 알았더니 전날 주문한 SSD랑 HDD가 다음날 바로 배송되었다.택배천국 한국.총알배송때문에라도 이민은 못가겠다. 그리하여 바로 장착에 돌입하였다. 먼저 키보드를 분리했다.키보드 분리는 나사 네개만 풀면 끝. 분해는 아래 매뉴얼을 참고하시길. ※매뉴얼 : 키보드를 떼자 SSD를 장착할 mSATA슬롯이 눈에 띈다.가운데 검은색 종이로 가려진 부분이다. 종이를 떼자 선이 두개 안착하고있는데 듣기론 WCDMA모듈이 장착될 자리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으니 일단 가생이로 치워버리면 된다. 오늘의 주인공 리뷰안SSD mSATA850 128GB.코딱지만한게 드럽게 비싸단;;; 아~ 작아서 비싼거지... 그냥 메모리카드 끼워넣듯이 밀어넣고 나사로 조이면 끝.나사는 기존 보드에 달려있던 나사를 사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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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시장리뷰 2013. 1. 21. 17:22
오랜만에 경동시장 나들이. 주차장건물 지하1층에 뭔가 정다운 분식집들이 보여서 가볍게 브런치(?)나 할 겸 한 가게에 들렀다. "손칼국수 하나, 잔치국수 하나요." 면 삶는 동안 상이 세팅되었다. 입가심용으로 나온 밥이 범상치가 않다. 싱싱한 겉저리도 맛깔났다. 구수함이 배어나오는 배추와 쌈장도 만족. 따끈하고 구수한 손칼국수가 먼저 나오고. 푸짐한 잔치국수가 따라나왔다. 가볍지않던 각종 양념들. 뜨거운 물로 데워지는 따끈한 철판의자에 앉아 먹으니 몸도 마음도 포근하고 넉넉해졌다. 본격적으로 장구경 돌입. 가게주인 : "뻔데기 한망에 만원이요!" 행인 : "걍 구천원에 주소!" 가게주인 : "아따~가지가뿌~~~" 이런거 몇개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래도록 반찬걱정 없을 듯. 여기저기 널린거보니 요샌 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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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돈리뷰 2013. 1. 11. 12:21
회사에서 자리이동한다고 짐정리하다가 작년 8월 친구랑 도쿄에 갔을 때 오오에도온천에서 계산했던 영수증을 찾아냈다.(올은쪽)내 카드로 계산하고 이게 없어서 친구한테 달란 말도 못하고... ㅠㅠ 집 박스란 박스는 다 뒤졌건만 회사 서랍에 처박혀 있었군. 후후훗~.꽁돈이라고 생각하고 환율도 요즘 환율로 쳐주기로 했다. http://lifebalance.pe.kr/8656영수증가지고 현장검증하느라 오오에도 사진들을 다시 들춰보니 아, 또 놀러가고싶어져 버렸다.엔화도 많이 내렸는데 조만간 함 가야할 듯. 빤쭈M(갈아입을 빤쭈가 없어서 자판기에서 샀는데.,.작아ㅠㅠ) X 1 : 500 엔키나코모찌(집 선물용) X 1 : 630 엔도쿄바나나다크(회사 선물용) X 1 : 630 엔 ...여기까진 내 개인이 쓴 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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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와쿠마리뷰 2013. 1. 7. 15:22
해롤드와 쿠마 (2005)Harold and Kumar Go to White Castle 8감독대니 레이너출연존 조, 칼 펜, 닐 패트릭 해리스, 앤소니 앤더슨, 프레드 윌러드정보코미디, 어드벤처 | 미국, 캐나다, 독일 | 87 분 | 2005-09-22 글쓴이 평점 해롤드와 쿠마 2 (0000)Harold & Kumar Escape from Guantanamo Bay 7.6감독존 허위츠, 헤이든 쉬로스버그출연존 조, 칼 펜, 롭 코드리, 잭 콘리, 로저 바트정보코미디, 어드벤처 | 미국 | 107 분 | 0000-00-00 글쓴이 평점 아마도 극장 상영은 안했던 듯 하다.항상 등장하는 마리화나에 야한 장면들도 꽤 되고... 상영하기 좀 힘들었겠지 싶네.암튼 이런 대박영화를 이제서라도 보게되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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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내곁에 (2013)리뷰 2013. 1. 7. 14:15
내사랑 내곁에 장소한전아트센터출연김정민, 박송권, 홍지민, 배해선, 장우수기간2012.12.11(화) ~ 2013.01.20(일)가격-글쓴이 평점 어제는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작곡가 오태호의 곡들로 이루어진 창작 뮤지컬 '내사랑내곁에'를 보았다.오태호의 '그대만의 전설'이란 노래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유명한 노래가 엄청 많구나~. 내사랑 내곁에-김현식사랑과 우정사이-피노키오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이승환좋은날-이승환이별아닌 이별-이범학마음의 거리-이범학한 사람을 위한 마음-이오공감I MISS YOU - 강수지내일이 찾아오면-오장박등등등... 워... 작곡가로 유명한 건 알았지만 히트곡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ㅎㄷㄷ90년대 음악들이라 3-40대 사람들이 딱 좋아할 듯! 큰 기대없이 갔다가 즐겁게 관람하고 옴.